‘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로맨스+긴장감 살린 ‘찰떡 호흡’
‘복면검사’ 주상욱과 김선아가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11회에서는 주상욱과 김선아의 연기가 빛났다. 진지하고 아픈 연기부터 서늘한 분노, 그리고 코믹까지 안방극장을 웃겼다 울렸다 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바짝 조였다. 이날 방송에서 복면남 하대철(주상욱 분)과 유민희(김선아 분)는 조상택(전광렬 분)을 잡기 위해 힘을 합쳤다. 복면남의 주먹 덕분에 수사는 수월하게 진행됐고, 유민희는 자신이 필요하면 언제든 와준다는 복면남에게 믿음과 사랑의 감정을 드러냈다. {$_002|C|201506250745344242545_20150625074622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