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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김구라 백종원'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손호준을 도와주려다 김구라에게 혼났다.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박정철-김구라, 손호준-윤상이 한 팀을 이뤄 된장찌개를 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손호준에게 재료의 팁을 알려주고 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알려주면 안 되는 거다. 왜 그걸 물어보냐"고 쏘아 붙였다.이에 백종원은 "재미있으려면 승부가 돼야 한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저쪽이 우리에게 안 된다는 뜻이냐"고 응수해 주변을 웃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오정연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양 국제고등학교 편에 출연중인 오정연이 수업 시간 중 예기치 못했던 눈물을 흘렸다.'진로' 과목 시간,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에 대해 에세이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생님이 틀어준 음악을 들으며 모두가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던 그 때, 침묵이 깨진 사건이 발생했다. 글을 써내려가던 오정연이 갑자기 훌쩍이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당황한 오정연이 짝이 휴지를 건네며 달랬지만 한 번 터진 눈물은 발표를 시작할 때에도 멈추지 않아 궁금증

'택시' 황신혜 이진이'택시' 황신혜 딸 이진이가 엄마에 대해 '모바일 게임 중독자'라고 폭로했다.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예계 절친모녀 특집에는 배우 황신혜와 모델 이진이 모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진이는 "엄마보다 내가 더 철이 들었다"며 "엄마는 요즘 유행하는 모든 모바일 게임을 다 하는 거 같다. 밥 먹을 때도 하고 게임 메시지도 보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진이는 이날 엄마 황신혜가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택시' 황신혜 이영자'택시' 황신혜가 이영자의 도발에 발끈했다.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연예계 절친모녀 특집에는 배우 황신혜와 모델 이진이 모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MC 이영자는 황신혜에게 "안전벨트를 하라"고 권유하며 "언니는 안전벨트 하기 편할거야. 내가 유일하게 안 지는 부위가 바스트거든"이라고 가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에 황신혜는 발끈하며 "나 안 약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는 택시 안에서 이

‘너를 기억해’ 도경수‘너를 기억해’ 첫 방송에서 강한 존재감을 남긴 도경수가 전광렬과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23일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이중민(전광렬)과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이준영(도경수)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도경수는 지난 방송에서 “태어날 때부터 괴물이었던 사람이 있고, 누군가가 괴물로 바라보고 괴물로 불러서 괴물이 되는 사람도 있다”며 이현에게 아버지 이중민에 대한 원망을 심었다. 이준영은 정체 모를 서늘함을 온 몸으로 표현했고, 이중민에게 구타를 당할 때는 그를 비웃으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전미선‘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전미선의 사고 현장을 보고 오열했다.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신다은)이 엄마 황은실(전미선)의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일본 여행 중 황은실과 헤어진 황금복은 행방불명된 엄마 걱정에 경찰서까지 오가며 수색했다. 황금복은 백리향(심혜진)이 황은실의 사고를 목격하고도 묵인한 사실을 모른 채 백리향의 딸 백예령(이엘리야)과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했다. 이후 황금복은 일본 뉴스

배우 하지원이 주말 안방극장의 점령을 예고했다.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이하 ‘너사시’) 제작발표회에는 조수원 PD를 비롯해 배우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 추수현이 참석했다.‘너사시’는 17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서른 넷 남녀가 겪는 사랑의 성장통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숨어 있는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봤을 난제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남녀의 ‘현실연애’ 감정을 고스란히 그려낼 예정이다.{$_00

배우 하지원이 액션 연기대신 현실적인 캐릭터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하지원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이하 ‘너사시’)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강한 캐릭터만 맡아오다가, 현실적인 캐릭터를 맡게 됐다. 정말 편안하고, 신나고, 재밌다. 옆집 언니 같기도 하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극중 하지원은 솔직, 당당한 34살 커리어우먼 오하나 역을 맡았다. 그는 그간의 역할과 달리,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해 “액션을

배우 이진욱이 상대배우 하지원의 연기에 대해 “감동스러웠다”고 표현했다.이진욱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 이하 ‘너사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하지원과 처음 만났다. 대한민국 남자 배우라면, 하지원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 1위다.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단 것만으로도 영광이다”고 말했다.이어 이진욱은 “기대가 컸는데, 실제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스러웠다”면서 “연기를 잘하는 것뿐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진이 표절 의혹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너를 기억해’ 제작진은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작가지망생이라고 밝히신 정다희 님께서 2014년 CJ E&M 공모전에 제출한 작품과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소재 유사성 의혹제기에 대한 답변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2014년 CJ E&M 드라마 공모전의 일정은 공모접수기간이 2014년 3월 31일 오후 6시를 마감, 예심심사기간은 2014년 4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본심심사기간은 2014년 5월 1일부터 12일까지, 결심심사기간은 2014년 5월 13일부터 25일까지였다.{$_002|C|201506231514233441630_20150623151546_01.jpg|600|419|사진=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