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말’ 여진구-설현, 쉬는 시간 깜짝 포착 ‘깜찍+풋풋’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여진구, 설현의 쉬는 시간은 어떨까.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달콤하고도 애틋한 로맨스의 서막을 알린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설현은 얼굴에 피가 묻어있는 채 여진구를 향해 살벌한(?) 공격 태세를 갖추는 귀여운 장난으로 눈길을 끈다. 금방이라도 여진구를 물것만 같은 설현의 깜찍한 표정과 살짝 겁을 먹은 듯한 여진구의 귀여운 리액션은 엄마미소를 절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_002|C|201505171353125454073_20150517135420_01.jpg|1200|1599|사진제공=(유)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