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국주, 자칭 '대시의 여왕'… "조우종 확 깨더라"
'해피투게더' 이국주개그우먼 이국주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보였던 사실을 고백했다.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자신이 "아나운서 킬러"라며 "KBS에는 오언종 아나운서, SBS에는 김환 아나운서, MBC에는 서인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국주는 "사실 조우종 아나운서를 7년 전부터 마음에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