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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밍키'삼시세끼' 밍키의 성장 과정이 화제다.15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1회 관전포인트#2"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간이 흘러 빠르게 성장한 밍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여운 밍키의 모습부터 왠지 모르게 늠름해진 근황까지 밍키의 폭풍 성장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배우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한 '삼시세끼-정선편'은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삼시세끼' 밍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삼시세끼'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은 온통 피 묻은 설현(백마리 역)의 충격적인 얼굴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1회의 한 장면으로 피를 보고 혼비백산된 사람들과 그대로 굳어버린 설현의 얼굴에서 심상찮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만든다.극 중 설현이 분할 백마리는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가는 소극적인 성격의 여고생이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게 된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천적을 만났다. 15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 스틸에는 인도차이나 소수민족 '무농족'과 함께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겨있다.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무농족 전통가옥 구석에 숨어있는 한 동물을 발견, 처음 보는 동물인데도 겁 없이 다가고 있다.그는 낯선 손길에 두려움을 느낀 동물이 몸을 둥글게 말자 깜짝 놀라 뒷걸음질 쳤다.임지연은 딱딱한 비늘 안에 숨겨진 온순한 얼굴을 보고 이 동물의 매력에

KBS2 새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서수민)가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15일 공개된 '프로듀사' 인물관계도에는 라준모(차태현 분), 탁예진(공효진 분), 백승찬(김수현 분), 신디(아이유 분)를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인물 관계들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돼 있다.라준모와 탁예진은 KBS 예능국에 입사 후 25년 동안 우정을 이어온 친구 사이다. 로맨틱한 '썸' 보다는 '쌈'이 어울리는 두 사람 사이에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탁예진과 백승찬은 신

한그루 ‘응답하라 1988'배우 한그루 측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캐스팅 보도와 관련해 부인했다. 한그루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tvN측과 구체적으로 캐스팅 논의와 관련해 미팅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그루가 ‘응답하라 1988’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응답하라 1988’은 성동일 이일화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성균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이이경 등은 논의 됐으나 “확정된 것이 없다”는 게 제작진의 입장이다.

압구정백야 마지막회'압구정 백야' 마지막회에 김민수가 재등장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한 방송관계자는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마지막회에 조나단(김민수)이 영혼의 모습으로 재등장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백야(박하나) 전 남편인 조나단은 '압구정 백야' 마지막회에 영혼으로 등장해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고 전했다. 극중 결혼식 당일 급사한 조나단이 역경 끝에 맺어진 백야 장화엄(강은탁) 부부의 미래를 축복할 것으로

‘오렌지 마말레이드’ 배우 길은혜가 본방 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15일 길은혜 소속사 메이드 엠은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조아라 역을 맡은 길은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길은혜는 흰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5월 15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 본방 사수 부탁드려용”이라고 손글씨로 쓴 종이를 들고 있다.길은혜는 본방 사수 독려 멘트와 함께 붉은색 하트와 웃음 이모티콘을 그려 넣어 극중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이하 ‘냄보소’)에서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총을 겨누던 일촉즉발 순간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14일 방송한 이하 ‘냄보소’ 14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재희(남궁민 분)에게 납치당한 염미(윤진서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 가까스로 비밀방에 들이닥친 무각이 염미를 구하고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일 당시는 순간최고시청률 12.74%를 기록하면서 이날 결정적 장면으로 꼽혔다.{$_002|C|201505151149487584922_20150515115301_01.jpg|600|450|'냄새를 보는

KBS2 새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가 오늘(15일) 첫 전파를 탄다.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전면에 나서는 가운데 과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방송계 초미의 관심사다.‘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이야기를 담은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이중 차태현과 김수현은 각각 8년차인 ‘1박2일’ 라준모 PD와 신입 PD 백승찬 역을 맡았다. 이밖에 공효진은 ‘뮤직뱅크’ 탁예진 PD, 아이유는 가수 신디로 분한다.{$_002|C|201505150714304952929_20150515071958_01.jpg|1072|866|'프로듀사' 차태현, 김수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차기작 ‘맨도롱 또똣’이 지난 13일 베일을 벗었다. 홍 자매 작가의 작품들이 대부분 히트를 친 데다 남자주인공을 맡았던 ‘마이걸’의 이동욱이나 환상의 커플’의 오지호가 스타 반열에 올랐기에 ‘맨도롱 또똣’에 대한 관심과 남자주인공 역을 거머쥔 유연석의 연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유연석은 첫 방송에서 연기 합격점을 받았다. 부잣집에서 태어난 ‘베짱이남’ 백건우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 자매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연석의 강점은 코믹 연기를 과하지 않게 표현했다는 것이다. 억척스러운 ‘현실녀’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