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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장혁이 오연서의 정체를 알았다.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1회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이 발해의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왕소는 무사 은천(김뢰하)을 만나 청해마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들었고 은천은 "놀라운 사실이 있다. 청해상단 부단주가 발해의 공주였다. 발해 황궁의 궁녀였던 여인이 그렇게 말하더라"고 말했다.은천은 "자기 공주가 우리나라의 빛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고. 그 공주를 물에 던지고 오라비와 어머니도 강에 빠뜨려 죽게 했다고 하더라. 그 공주가 청해상단 부단주였던 것 같다"고 덧

'블러드' 구혜선이 안재현의 모든 과거를 알고 눈물을 흘렸다.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의 과거를 알게되는 유리타(구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상은 뱀파이어 J(이지훈)에게 습격을 당해 실신한 유리타의 곁은 지켰다. 그는 유리타가 의식을 찾자 "괜찮냐. 병원에 가서 검사부터 하자. 뼈나 머리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리타는 "괜찮다. 내 몸은 내가 안다. 그 사람 감염자 맞죠? 그 사람이 왜 날 위협한 거냐"며 "다 얘기해달라. 감당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임주환이 오연서를 다정하게 배려했다.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1회에서는 왕욱(임주환)이 신율(오연서)를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신율에게 일편단심인 왕욱은 신율이 며칠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야위어 보이자 걱정했다. 이에 왕욱은 신율이 식사를 할 수 있게 크게 한 상을 차리고 밥을 먹였다.왕욱은 "이렇게 밥을 먹지 않고 만일 혼례식에서 쓰러지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호통을 쳤다. 또한 왕욱은 청해상단으로 들어가 살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

'블러드' 안재현이 이지훈의 손에서 구혜선을 구했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유리타(구혜선)를 인질로 잡은 J(이지훈)로부터 유리타를 구해내는 박지상(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는 유리타의 집에 침입했다. 이를 발견한 박지상은 J가 과거 자신의 어머니(박주미)를 죽인 뱀파이어라는 것을 기억했고, J를 공격했다. 그러자 J는 잔뜩 겁에 질린 유리타를 붙잡아 박지상을 위협했다. J가 유리타의 목을 조르려하자 박지상은 "그 여자 가만 놔둬, 다시 한 번 더 그러면 너 죽는다"고 말하며 분노를 드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쫄면으로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최연희(유호정) 부부가 쫄면을 먹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봄(고아성) 처가에 다녀온 한인상(이준)은 서봄 집에서 가지고 온 쫄면을 과외선생님, 비서, 한정호, 최연희와 함께 야식으로 나누어 먹었다. 일명 ‘서민 음식’에 내키지 않아했던 한정호와 최연희도 아들 부부가 먹는 모습을 보고 쫄면을 먹었지만 매운 맛에 입이라도 덴 듯 양치질을 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가 임주환과의 국혼을 준비했다.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김선미, 연출 손형석·윤지훈) 21회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왕욱(임주환)과의 국혼을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앞서 정종(류승수)은 왕소(장혁)를 살리기 위해 왕욱과 신율의 국혼을 명한 상황. 이에 왕소와 신율은 서로를 살리기 위해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후 신율은 눈물을 흘리며 국혼을 준비했고 왕소와 신율은 이대로 이별을 맞이하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해외 일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다.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최현석 셰프는 해외 일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다. 이에 특유의 허세 포즈로 소금을 치고 있는 대형 등신대만이 빈자리를 대신했다.MC들은 등신대 얼굴에 낙서를 하거나 번쩍 들어 올리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정형돈은 "이 자리는 없으면 손해다"라고 말했고 셰프들은 "자리 안 비운다"고 소리쳤다. 그러자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배우 김소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3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새학기 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 가운데 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G12는 김소연이 등장하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특히 학교가 가기 싫다는 안건을 김소연이 직접 소개하는 시간에는 '역대 가장 달달한 안건발표'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또 김소연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중국 대표 장위안을 뽑아 G12 멤버들이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새 학기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이효영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지아(황정서)가 정삼희(이효영)에게 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지아는 자신과 드라마 작업을 한 인기 작가 정삼희의 사무실에 찾아가 애교를 부렸다. 조지아는 "나 밥 좀 사달라"라며 칭얼댔고 정삼희는 "사온 컵라면 먹고 가라"라고 말했다. 밥 대신 컵라면을 먹게 된 조지아는 정삼희에게 신작 여주인공에 나 캐스팅 해줘라며 막무가내로 조르기도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압구정 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가 찜질방에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찜질방에 가자는 장화엄의 말에 백야는 "오빤 그런 데 못가"라고 만류했다. 그러나 장화엄은 "사느라 바빠서 못 간거지. 너 업고 산티아고도 갈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찜질방에 도착한 장화엄과 백야는 양머리 모자를 쓰고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화엄은 "그집에서 언제 나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