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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이하 '내반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내반반'은 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21일 방송분이 나타낸 자체 최고 기록 4.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내반반' 22회에서는 이순정(남보라 분)이 가게로 자신을 찾으러 온 천운탁(배수빈 분)을 목격했다는 장순철(이필모 분)의 말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운탁으로부터 도망치던 순정의 안전이 걱

SBS 대표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이 편성대를 변경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웃찾사'는 6.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편성 변경 전 13일 방송분이 나타낸 4.7%에 이어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5.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대표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지난 주 방송분과 동일한 12.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웃찾사'와 '개

'K팝스타4' 이진아가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시즌1~4기간 통틀어 최초로 100점을 받았다. 이진아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산울림의 '회상'을 선곡, 잔잔한 무대를 꾸몄다. 이진아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굉장히 기대했던 무대다. 이 노래의 심사보다도 이진아의 탑4 진출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본다. 보컬리스트보다는 음악적인 역량이 너무 뛰어나서. 유희열 씨에게 여쭤보고 싶은게 메이저, 언더를 구분하는데 요즘엔 구분이 없어진 거 같다. 방송에 많이 나오는 메이저보다도 언더에 더 환호하는 거 같다. 이진아가 그런 뮤지션에게 많은 힘을 준 거 같다. 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이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상황.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측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기 엄마인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분), 국보급 순정남 강호구(최우식 분),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분),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분) 네 남녀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호구의 사랑' 제작진은 29일 마지막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우선 서로에게 첫사랑인 강호구-도도희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

배우 이성경이 수준급 키보드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이성경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에서 주변을 밝게 만드는 에너자이저 강이솔로 분해 주말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최근 공개된 스틸 컷에는 이성경이 키보드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29일 방송되는 '여왕의 꽃' 6회의 한 장면으로, 이성경과 윤박이 재회하는 모습이다.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든 이솔(이성경 분)이 아르바이트 장소인 클럽에서 재준(윤박 분)과 만나게 되는 것. {$_002|C|201503291509286120091_20150329151201_01.jpg|600|4

보이그룹 엔소닉(N-SONIC)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엔소닉(제이하트, 최별, 시후, 민기, 봉준, 시온)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블랙아웃(Black Out)'무대를 펼쳤다. 이날 엔소닉은 흰색에 독특한 무늬가 가미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엔소닉은 밝은 미소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여심을 녹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블랙아웃'은 강렬한 비트위에 사랑에 눈 먼 남자들의 찌릿찌릿한 감정을 담은 팝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엔소닉을 비롯해

'인형돌' 가수 혜이니가 '인기가요' 에서 수줍은 고백을 했다. 혜이니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내맘이' 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혜이니는 봄날의 핑크빛 사랑을 연상케 하는 핫핑크 원피스와 하얀색 꽃무늬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혜이니는 봄날의 순수한 소녀의 설레는 고백을 노래하며 여러 남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공개된 청아한 목소리를 담은 혜이니표 감성 발라드 '내맘이' 는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섬세하고 예쁘게 그려낸 곡. 혜이니

'더러버'(The Lover)' 속 배우 이재준이 매끈한 몸매를 공개했다.오는 4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엠넷(Mnet) 드라마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 이재준은 극 중 훤칠한 키와 꽃 비주얼의 21세 한국 청년 준재 역을 맡았다. 그는 일본 배우 타쿠야와 함께 살아가게 되면서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애증관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등장부터 집 안 침대에서 '벌거벗은' 맨 몸 그대로를 보여준 이재준은 이불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근육질로 시선을 사로

KBS1 가수 인순이의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에서 故 이태석 신부를 연기한 배우 이지훈이 나눔과 헌신의 삶에 존경심을 표했다. 30일 방송되는 '그대가 꽃'에서는 톤즈에서의 삶을 선택한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기적 같은 일대기가 다큐 드라마로 재구성돼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故 이태석 신부의 희생과 나눔의 일생을 열연한 이지훈이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영화 '허삼관'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지훈은 "故 이태석 신부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영화 '울지마 톤즈'를 감명 깊게 봤다"며 연기를 하게 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_002|C|2

배우 이동건이 우직한 사랑으로 '아날로그 남(男)'으로 거듭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 연출 송현욱) 6회에서는 한열(이동건 분)이 첫사랑의 딸 사랑(이레 분)의 진짜 아빠가 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미래(이유리 분)와 사랑이의 확실한 아빠가 되는 것을 선행 조건으로 시한부 부부 생활에 돌입한 한열은 겉으로는 툴툴 대면서도 진심 어린 걱정과 따뜻한 행동으로 이 두 모녀는 물론 시청자들의 사로잡았다. 이날 한열은 사랑이가 어디가 왜 아픈지 확실히 찾아서 고치라는 차미래의 요구에 재활 치료에 나섰으나, 다소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