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측 "2회, 셰어하우스 男속옷 주인찾기 반전"
매회 화자가 바뀌는 ‘청춘시대’ 2회의 내레이터는 한승연이다. 그녀는 금남의 집 벨르에포크에서 발견된 남자팬티의 주인을 찾아 나선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 (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 제작 드림 이앤엠, 드라마하우스)는 매회 달라지는 화자의 시선으로 셰어하우스 벨르에포크를 관찰하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다. 1회에서는 마지막으로 셰어하우스에 입성한 유은재(박혜수)의 시선으로 다른 4명의 하우스메이트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강이나(류화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