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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심형탁 도라에몽 심형탁 블로그 옵티마 BMW7'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이 낮에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고물상을 찾아 함께 고물을 수거하는 힘든 작업을 불평 한마디 없이 열심히 도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이날 공개된 심형탁 집에는 온통 도라에몽으로 가득 차 있었다. 침대는 물론이고 베개, 침구, 잠옷까지 도라에몽으로 되어 있었다.특히 심형탁은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도라에몽 피규어와 장난감들을 청소하고 만져보는 등 정성스럽게 살피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http://blog.naver.com/tak9988)에 올리는 등 피

'님과 함께'에 출연중인 가상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의 대담한 애정행각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상렬과 박준금 가상부부는 최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대부도로 휴가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미리 예약한 펜션에 도착,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야외 수영장을 찾았다. 지상렬은 수영을 잘 못하는 박준금을 위해 일일 강사로 변신, 수영 특훈에 나섰다. 지상렬은 재밌는 게임과 내기 등으로 아내 박준금의 수영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했고, 심지어 잠수 연습까

'댕구알 버섯 담양 괴물버섯' 완도수목원은 2일 “담양 대덕면에서 축구공 크기 댕구알버섯 2개체를 광주의 한 고교 교장이 발견했다. 전남지역에서 댕구알버섯이 발견,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댕구알버섯은 말불버섯과 버섯으로, 대나무숲이나 풀밭 등에 자생하며 지름이 보통 10∼20cm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은 축구공보다도 큰 30cm 이상 크기여서 눈길을 끈다. 특히 댕구알버섯은 남성 성기능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계룡산, 안동 등에서 발견된 적이 있는 희귀종이다. 완도수목원 오득실 박사는 “이번에 발견된 댕구알버섯 균체를 분리해 유전자원을 확보

주말 날씨] 제주 태풍 나크리 영향권에 피해 잇따라, 태풍 나크리 경로 살펴보니..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남해 상에는 태풍주의보가, 제주와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다.태풍은 이날 밤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 상으로 진출하겠고, 북상하면서 세력은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동속도가 느려 5일까지는 전국이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오늘 새벽부터 태풍 경보가 내려진 제주 해상에는 최고 8미터가 넘는 높은 물결이 일고있다. 제주 전 지역에는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고 산간엔 시간당 40mm의 비가 오고 있다.모레까지 최대 300밀리미터의 비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진주 선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서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한국대표로 출전해 태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지난해 9월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선발됐다.2014-2015시즌 V리그 여자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상위 지명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표를 주최한 아시아배구연맹은 '떠오르는 스타'로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언급했다. "앞으로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어갈 재목"이라며 "두 선수의 어머니 또한 한국을 대표하던 배구선수 출신"이라고 전했다.

'격렬비열도 국유화 논란'우리나라의 영해 기점 23곳 중 하나로 사유지인 충남 태안군 근흥면 격렬비열도의 국유화 논의가 논란이 일고 있다.1일 태안군에 따르면 해수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서격렬비도 소유주인 A씨와 접촉해 이 섬의 매입 의향을 밝혔다.해수부측은 12만8천903㎡의 이 섬의 매입 가격으로 2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A씨는 “현실성이 없는 금액”이라며 거부했다.A씨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중국 측 사업가가 섬의 가격으로 20여억원을 제시한 것은 2년여전의 일이며, 현재는 그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제안이 계속 오고 있다”며 “수백억원을 준다해도 중국측에 매각할 의사는 전혀 없지만 명의를

'포천 빌라 살인사건 용의자'1일 포천경찰서는 “오전 11시2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한 섬유공장 기숙사에서 살인 용의자인 이모(50•여)씨를 검거했다”고 밝힌데 이어 2일 피의자 이모(50·여)씨에 대해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경기 포천경찰서 김재웅 수사과장은 "피의자가 살인 혐의를 인정하고 있고 이미 도피한 전력이 있는 만큼 구속영장을 발부받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오늘 저녁에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앞서 경기 경찰청 제2청은 브리핑에서 용의자 이씨는 경찰의 1차 진술에서 “시신 2구 중 1구는 남편, 또 다른 1구는 길에서 만난 외국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JTBC '님과 함께'에 가상부부로 출연한 지상렬과 박준금의 여름 휴가 장면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대부도로 여름휴가를 떠난 지상렬 박준금 부부는 야외에 딸린 수영장을 찾았다. 자칭 ‘마린보이' 지상렬은 맥주병 아내를 위한 일일 강사가 돼 수영 특훈에 나섰다.특히 얼굴이 물에 잠기는 것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이 물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상렬이 그녀의 손을 잡고 연거푸 잠수 연습을 하던 도중 두 사람은 수중 키스를 시도했다.부끄러움에 거듭 실패했지만, 결국 수중키스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수중키스, 상렬이형 가상가 리얼 헷갈려하는거 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별바라기'서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임호, 헨리, 써니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써니의 팬은 “2, 3년전쯤 한 행사에서 태연 납치사건이 있었다”며 “그 때 써니가 태연이 끌고 가는 걸 보고 바로 구하더라”고 밝혔다.써니의 팬은 "가장 처음 그 상황을 인지하고 움직인 사람이 써니였다. 무대에 괴한이 난입했을 때 괴한이 태연의 손을 잡았다. 그때 안무가 태연이 써니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안무였다"고 설명했다.써니는 "그때는 너무 놀라서 몸이 잘 안 움직였다. `이게 뭐지?`하고 멍해지고 심장이 빨리 뛰었던 기억만 난다"며 "뭔가 이상하다고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고 있다.나크리의 북상으로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제주에 2일 태풍 경보가 내려졌다. 나크리는 이날 밤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 상으로 진출하겠다. 이로 인해 오는 5일까지 전국 대부분이 태풍 나크리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제주 전 지역에는 현재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다. 강풍과 폭우로 제주 시내에는 일부 주택 유리창이 깨지고,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도로도 침수됐다.밤까지 제주항공의 모든 항공편이 사실상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