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납치사건 "가장 처음 그 상황 인지하고 움직인 사람은 오정태 아닌 써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태연 납치사건에 대해 언급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임호, 헨리, 써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방송에서 써니의 팬은 “2, 3년전쯤 한 행사에서 태연 납치사건이 있었다”며 “그 때 써니가 태연이 끌고 가는 걸 보고 바로 구하더라”고 밝혔다.이에 송은이는 "당시 오정태가 사회를 보다가 그 장면을 목격하고 괴한을 제지해서 해결이 된 걸로 기사가 났다. 그래서 오정태가 졸지에 국민 영웅이 됐는데, 원래는 써니가 더 빨랐다는 거냐"고 물었다.{$_002|C|201408021204040673106_20140802120402.jpg|500|555|▲태연 납치사건 써니 오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