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윤상·유희열·이적, 페루서 택시사기…"돈 못줘" 당황
'꽃보다청춘' 윤상·유희열·이적 페루서 택시사기 당해'꽃보다청춘' 멤버 윤상, 유희열, 이적이 페루에서의 여행 첫 날 택시 요금 사기를 당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청춘' 1회에서 윤상, 유희열, 이적은 갑작스럽게 페루로 여행을 떠났다. 페루 공항에 도착한 이적, 윤상, 유희열은 예약한 호스텔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이적, 윤상, 유희열은 택시기사와 페루 공항에서 호스텔까지 50솔에 흥정을 했고 택시기사는 흔쾌히 수락했다. 택시기사는 호스텔에 도착하자 태도가 돌변했다. 잔돈이 없다고 우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