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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빙수가게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조관우, 방송인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 씨스타 다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대만 빙수 체인점과 계약을 했다. 강남에 6월에 오픈했는데 16평 짜리 매장에서 하루 평균 수입이 300만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유상무는 "내가 25%의 지분이 있는데 현재까지 10호점이 나왔다.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거다. MBC 사장님 따귀를 때릴거다. '연예인일 때 사장이지, 지금 아저씨잖아' 그러면서 따귀를 때릴거다"고 폭탄발언을 해 웃음을 전했다.유상무 빙수가게 호미빙의 뜻은

구자명이 음주운전 이후 군입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뉴스엔은 1일 "가수 구자명은 지난 7월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구자명은 5주 간의 훈련병 생활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구자명 측은 최근 뉴스엔에 "구자명이 음주운전 이후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군 복무를 결정했다. 성장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자명 측은 "구자명은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절치부심하겠다'고 밝힌 뒤 입소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자명은 지난 5월 13일 음주운전 사고 후 적발, 혈중 알코올 농도 0.10%를 넘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구자명은 출연 중이던

'쇼미더머니'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실수 투성이 무대에도 합격해 화제다.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는 타블로 마스타우 팀의 스내키챈, 육지담, 비아이(B.I), 올티의 단체곡 미션과 지원자들의 단독 공연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내가 어리고 경력이 1년도 안되다 보니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이겨낼 것"이라며 당찬 포부로 무대에 올랐다.하지만 무대에 오른 육지담은 가사잊어버렸고 반전을 노리며 무반주 랩을 선보였지만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이에 스윙스는 "이렇게 해도 꼴찌를 안 하면 말이 안된다"고 말했고, 타블로도 "실수를 만회하려 무반주 랩을 한 건 이해하지만 때로는

포천 빌라 '고무통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했다.경찰은 1일 오전 11시 20분께 소흘읍 송우리의 한 공장에서 살인 용의자인 이모(50·여)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또 경찰은 검거 당시 함께 있던 외국인 남성도 임의 동행했다.검거된 용의자 이씨는 "시신 2구는 남편과 애인이다. 잘못했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31일 포천경찰서는 "30일 밤 포천의 한 빌라 고무통에서 남성 시신 2구와 영양실조에 걸린 8살 남자 어린이를 발견했다"며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과 함께 집주인 이 모 씨(50·여)를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_002|C|201408011339028136124_20140801133

'렛미인4' 김희은 씨가 유인나 닮은꼴로 변신해 화제다.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는 '반쪽으로 사는 여자'를 주제로 비뚤어진 외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김희은 씨는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으로 비뚤어진 얼굴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희은 씨는 오른쪽 얼굴에 화염상 모반이 있어 턱 전체가 옆으로 틀어졌다.김희은 씨는 "어린시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전염병 옮는다고 돌도 던지고 그랬다. 그때 처음으로 내가 다르게 생겼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이후 김희은 씨는 '렛미인 시즌4' 9대 렛미인으로 선정돼 양악 수술, 입술 절제술 등을 받았다. 김희은 씨는 매력적인 미

'유출 주민번호 변경 허용' 내년부터 개인정보 변경이 일부 허용되는 방안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안전행정부는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주민번호 유출시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민번호 유출 건수는 우리나라 인구수인 약 5100만명보다 많은 1억9000만건에 달한다.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아이핀과 마이핀 등 주민번호 대체 수단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유출 주민번호를 변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내년부터 생명과 신체를 해치거나 재산상 중대한 피해를 입은 경우에 한해 주민번호 변경을 허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출

유병언 괴담유병언 괴담의 실체가 공개된다.변사체로 발견된 70세 남성의 죽음을 두고 실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인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이윤성 교수는 사망한 유씨가 반듯하게 누운 채로 발견된 것이 일반적인 시체의 모습하고 다르다며 누군가가 사체를 옮긴 것 같다는 의혹을 제시한다. 사체를 두고도 법의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오랫동안 구원파를 취재해온 한 언론인은 유병언이 도피 중 작성한 메모를 최초로 공개하며 절대 유병언은 자살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분석한다. 유병언 괴담을 접한

해피투게더 이영표의 딸 나엘이 누리꾼의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능력자 특집으로 이영표, 정준호, 김흥국, 조우종, 정지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션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하여 이영표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션은 "이영표의 딸이 테이블 장애물을 뚫고 질주하다가 모서리에 부딪쳐 넘어진 적이 있다."며 "그 나이라면 난리가 날텐데 툭 털고 일어나서 또 뛰더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에 이영표는 "아이가 넘어져도 울지 않도록 교육을 시켰다. 아프지 않은 거라고 가르쳤다"며 남다른 교육관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표는 자신의 붕어빨 딸의 사진을 공개해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한반도 서쪽 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일 오전11시에 “이날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을 받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 기상청은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발효 되어 있으며,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니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대부분의 지역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고 있으며 최고기온은 서울이 34도, 강릉이 33도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 오키나

걸그룹 씨스타가 막춤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화제다. 씨스타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터치 마이 바디'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씨스타 멤버 다솜은 "전혀 예상하지 못 했다.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다. 씨스타를 사랑해주는 팬분들 감사하다."라며 1위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고 보라는 "많은 활동을 못했지만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꾸미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씨스타는 앞서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막춤을 공개했다. 특히 소유와 보라는 머리를 흔들며 코믹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