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루머에 결국 활동 중단 선언.."당분간 연예 활동 쉬고 싶어"
악성 댓글로 몸살을 앓던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결국 활동 중단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설리는 앞서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가 같은 나이또래 여자인 것을 감안, 고소를 취하한 바 있으나 이후 계속된 악플에 활동 중단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에프엑스의 정규 3집 'Red Light' 활동은 지난 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