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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리그 올스타전' 중계로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이 결방됐다.'하이스쿨:러브온'은 이날 오후 8시 55분부터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2014 K리그 올스타전' 중계로 한 주 쉬게 됐다.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와 시사 교양 '생생 정보통 플러스'도 결방됐다. '2014 K리그 올스타전'은 25일 오후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KBS2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중계가 끝난 이후에는 'VJ특공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정상 방송된다.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CCTV 영상이 공개되자, 서세원의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와 부부 이혼 소송의 원인이 된 폭행 사건 현장 CCTV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이 담겨있는 CCTV 영상에는 서정희가 바닥에 누워 엘리베이터로 끌려가는 등, 내려서도 서세원에게 다리 한쪽만 잡힌 채 반항도 못 하고 끌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서정희는 2012년 "서세원이 많이 약해졌다. 아내를 위한 마음이 날로 늘어가는 것 같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결혼 30년이 넘어가니 남편의 사랑이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서세원에 대

애프엑스 멤버 설리가 활동을 중단한다.25일 소속사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심신이 많이 지쳐있었다”며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다”고 설리가 활동을 중단하는 사실을 알렸다.이로써 에프엑스의 3집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 활동은 지난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다른 4명의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하며 에프엑스의 활동을 이어간다. 네티즌들은 "설리 활동 중단, 팬들은 그저 웁니다", "설리 활동 중단,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그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 씨와 도피 조력자 신엄마 딸 박수경(34) 씨가 검거됐다. 유 씨가 소환을 거부하고 도주한 지 74일 만이다.이 오피스텔은 유 씨의 측근인 하 씨의 누나 소유로 5월 초까지 사용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찰관들은 빈집에서 수도와 전기를 사용한 흔적이 보여 이들의 은신처인 오피스텔을 급습해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오피스텔에서 유 씨를 설득한 끝에 검거 작업을 마무리했다. 검거 당시 오피스텔에는 1500만 원이 담긴 쇼핑백을 비롯해 냉장고에 각종 유기

'뮤직뱅크' 현아 '빨개요', 공개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현아는 25일 KBS2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뮤직뱅크'에서 신곡 '빨개요'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현아는 '블랙리스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빨개요' 무대에서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로 시작되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섹시미를 강조했다.현아는 긴 생머리에 핫팬츠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반을 흔드는 '섹시 댄스'로 현아표 무대를 보여줬다.타이틀곡 '빨개요'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서재우와 빅싼초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서세원 서정희 폭행 논란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와 폭행 사건의 현장 CCTV를 공개했다.지난 5월 10일 발생한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폭행 사건 현장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CCTV 영상에는 서정희가 바닥에 누워 다리를 잡힌 채 끌려가다가 건장한 남자들에게 둘러 쌓였다. 서정희는 당시 전신타박상화 찰과상으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딸이 있는 미국으로 떠난 서정희는 남편의 외도가 파경에 이르게 된 주된 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25일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아파트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아산경찰서 배방 지구대 소속 박모 경사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 30분쯤 사망했다.박 경사는 오후 1시 10분쯤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경찰관 1명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목 근처를 흉기에 찔렸다.박 경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인물로 추정되는 35살 윤 모 씨도 대퇴부 관통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관 흉기 찔려 사망에 대해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네티즌은 "경찰관 흉기 찔려 사망 정말

유대균, 박수경 용인에서 검거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과 그의 수행원 박수경이 경기도 용인에서 검거됐다. 25일 경찰은 오후 7시경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과 수행원 박수경을 검거했다. 유대균의 수행원 박수경은 신엄마의 딸이다.경찰은 은신처의 자금 은닉 수사를 진행하던 중 수행원 하 씨의 여동생이 사용하다 비워둔 오피스텔에서 전기와 수도세가 급증한 것을 수상히 여겨 이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검거 당시 오피스텔에는 현금 5만원권으로 1500만 원이 발견됐다.경찰이 이들에 대해 이

떠오르는 예능돌 가수 헨리가 집에 귀신이 살고 있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컬투(정찬우•김태균), 샘 해밍턴, 헨리, B1A4(바로•진영)이 출연해 ‘콤비 특집’으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난 귀신 이런 걸 잘 안 믿었다”며 “얼마 전 이사를 했다.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하아하아’하는 소리가 났다. 눈을 뜨니 위에 스모그 같이 생긴 귀신이 있었다. 가위에 안 눌린 상태였다. 3일 동안 계속 봤다”며 집에서 귀신을 본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헨리는 “처음엔 나만 이상한 줄 알았다. 그런데 규현 형이 하는 프로그램에 나온 게스트가 얼마 전 귀신 때문에 집에서

'리얼스토리 눈' 방송에서 서세원 누나가 서정희의 폭행 주장에 "부부란 다 그런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이혼 소송 중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파경에 대한 원인을 파헤쳤다.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이 서정희의 다리 한쪽을 잡아 질질 끌고 가는 CCTV 영상이 공개됐다.특히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의 친누나는 "부부가 다 싸우고 그러는 거지, 때리지도 않았는데 때렸다고 하니까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이어 서세원의 친누나는 "내 동생은 손찌검하고 그런 사람 아니다.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라며 CCTV 영상과는 반대되는 주장을 했다.'리얼스토리 눈'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