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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연기에 도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황금거탑'에서 구잘은 백봉기의 아내로 등장해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가진 볼륨감 넘치는 미녀로 등장했다.구잘은 '황금거탑'에서 한국어능력시험 1급 소유에 촌철살인의 사자성어를 구사하는 인물을 맡아 재미를 전한다.앞서 17일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구잘은 캐릭터에 대해 "한국어 능력이 뛰어난 역할이라 힘들다"며 "특히 사자성어를 잘 몰라서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하얀거탑'은 '푸른거'’제작진과 출연진이 다시 뭉쳐 '거탑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20부작 드라마로 '푸른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디오가 배우 조인성의 열혈 팬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3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회에서 한강우(디오)는 인기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의 팬으로 등장했다.이날 디오는 조인성이 출연하는 TV 토크쇼 방청객으로 등장,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그는 촬영 중간마다 조인성과 눈빛 교환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토크쇼가 끝난 뒤 화장실에서 마주해 대화를 나눴다. 디오는 "나 소설 곧 탈고한다. 진짜 재미있다. 한번 봐 달라"고 말했지만 조인성은 "네가 써봤자"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하지만 조인성은 "아까 그 여의사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볼뽀뽀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지상렬과 박준금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지상렬은 김하성 선수의 안타를 두고 '친다'에, 박준금은 '못친다'에 전 재산을 걸며 내기를 했다.이후 김하성 선수가 친 공으로 인해 1루 주자는 아웃됐고 타자만 세이프 됐다. 하지만 야구의 룰을 잘 모르는 박준금은 이것이 안타인지 아닌지 헷갈려했고 지상렬은 안타라고 우겨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지상렬은 "한 번 봐주는거다"라

가수 리사가 '라디오스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리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것을 두고 작성한 것으로 풀이돼 눈길을 끈다.앞서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송창의에게 전 여자친구인 리사와 관련된 다수의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또 김구라는 "송창의와 사귀기 전에 리사가 내 라디오에 나왔다. 리사가 엄친딸에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재주도 많았다"며 "리사 아버지가 외교관에 내가 딱 좋아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잘 지켜

군도 관객수 영화'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이하 '군도')가 개봉 첫날, 역대 개봉 영화 최고 관객수인 55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군도'의 개봉 첫날인 23일, 55만 천여 명의 관객이 찾았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역대 최고 개봉 첫날 관객수 성적인 지난 2011년 '트랜스포머3'(감독 마이클 베이)의 54만 4천여 명과 한국영화 최고 성적인 지난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의 49만 8천여 명을 뛰어 넘는 기록이다. 군도 관객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도 관객수, 영화 재밌나보네?", "군도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박준금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지난 23일 전파를 탄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야구경기 시작 전 시구와 시타를 한 후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과 지상렬은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의 안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지상렬은 김하성 선수가 안타를 '친다'에, 박준금은 '못친다'에 걸었다.이후 김하성 선수가 친 공으로 인해 1루 주자는 아웃됐고 타자만 세이프 선언됐다. 하지만 야구초보인 박준금은 이것이 안타인지 아닌지 헷갈려했고 지상렬은 안타라고 주장했다.상렬은 "저건 무조건 안타"라며 "나중에 허구연 선생님

가수 휘성이 '기억해줘'로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해 화제다.휘성은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 출연해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열창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싱어게임'에서 휘성과 윤민수의 노래를 평가할 판정단은 '이별한 지 1년 미만인 사람들'로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휘성은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고, 그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에 노래를 듣던 방청객들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그러나 휘성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곡한 윤민수에게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우승은 윤민수가 소속된 와이후엔터

위암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유채영의 장례 일정이 나왔다.유채영의 유족 측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사흘간 치러지며, 발인은 26일 오전이다.앞서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이먼트 측은 24일 오전 "유채영이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소속사는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 면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유채영의 마지막 임종 순간엔 남편과 가족들뿐만 아니라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김현주, 방송인 박미선과 송은이가

리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는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부분 때문이라고 추측된다.앞서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송창의에게 전 여자친구인 리사와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김구라는 “송창의와 사귀기 전에 리사가 내 라디오에 나왔다. 리사가 엄친딸에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재주도 많았다. 또 리사 아버지가 외교관에 내가 딱 좋아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잘 지켜보고 있는데 둘이 사귄다고 하더라”라며 리사의 신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에 송창의가 난감해하자 MC들은 “재밌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디오가 배우 조인성의 열혈 팬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배우 이엘이 트랜스젠더 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3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회에서 한강우(디오)는 인기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의 팬으로 등장했다.이날 디오는 조인성이 출연하는 TV 토크쇼 방청객으로 등장,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그는 촬영 중간마다 조인성과 눈빛 교환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토크쇼가 끝난 뒤 화장실에서 마주해 대화를 나눴다. 디오는 "나 소설 곧 탈고한다. 진짜 재미있다. 한번 봐 달라"고 말했지만 조인성은 "네가 써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