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의 신' 남경주·최정원·송일국·이지하, 설전부터 육탄전까지 환상 연기 호흡
6년 만에 돌아온 2017 연극 ‘대학살의 신’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새롭게 돌아온 연극 ‘대학살의 신’이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2010, 2011년 두 차례 공연되었던 연극 ‘대학살의 신’은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작품. 2017 연극 ‘대학살의 신’은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배우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이 출연하고,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연극 ‘레드’의 연출이자, 뮤지컬 ‘원스’, ‘시카고’, 연극 ‘피카소의 여인들’ 등의 국내 연출로 다양한 작품들에서 폭넓은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