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연극무대 복귀' 봉태규 "행복하다, 앞으로가 더 많이 기대돼"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법정드라마 연극 ‘보도지침’이 첫 공연 매진으로 뜨거운 포문을 열었다.지난 4월 21일 TOM2관에서 개막한 연극 ‘보도지침’은 정부가 각 언론사에 보도 방향과 내용 및 형식까지 시달하며 언론을 철저하게 통제했던 1986년 전두환 정권 당시, 김주언 한국일보 기자가 월간 ‘말’지에 ‘보도지침’ 584건을 폭로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 된 작품이다.앞서 서현철, 윤상화, 봉태규, 김경수, 고상호, 기세중 등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온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열정과 패기 넘치는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본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