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세븐틴 재계약 조율 가장 힘들었던 멤버은..."민규가 좀 까다로워"
세븐틴이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믿고 보는 예능돌' 세븐틴의 정한, 조슈아, 준, 호시,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이 전학생으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8명만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호시는 "짝을 맞추기 위해 8명만 나왔다"며 "우리끼리 경쟁해서 나왔고 지금 못 나온 5명은 울고 있을 것"이라 했다.강호동은 부승관에게 "재계약에 큰 역할을 했다던데 정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부승관은 "진짜 재계약 조율이 힘들었다"고 했다. 이에 민경훈은 "누가 제일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