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금쪽상담소' 알리, 故 박지선 죽음 죄책감에 눈물 "내 힘듦 옮긴 듯"
알리가 고인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 죄책감으로 눈물을 흘렸다.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가수 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알리는 “도건이가 어렸을 때 잘 때 항상 무거운 향초를 두고 잤다. 내가 할 수 있는 방어 체계를 만들어야겠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고, 도둑이 든 적이 있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그저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는 것. 하루에 2시간을 자기도 한다며 주기적으로 꾸는 악몽, 가위 등을 이야기했다. 오은영은 죽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