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운운 협박도"..이혼 앞둔 이유빈·정주원→한아름·김영걸 간극 좁힐까 '결이사'[종합]
이혼을 고민하는 4쌍의 부부는 간극을 좁힐 수 있을까.27일 공개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는 캣츠 출신 김지혜, 파란 출신 최성욱 부부, 이유빈 정주원 부부, 서사랑 이정환 부부, 티아라 출신 한아름 김영걸 부부가 결혼과 이혼 사이를 고민하는 '사이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이곳에서 협의이혼 의사 확인 신청서를 작성해보며 생각에 잠기는가 하면, 각자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먼저 이유빈은 변호사가 이혼 사유를 묻자 "싸우다보면 남편이 하는 언어들, 폭언, 욕설 때문에 힘들어서 이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