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성주 "'그거너사', 인생의 전환점..한국에서 첫 걸음마"
보이그룹 유니크의 성주가 '그거너사' 속 크루드플레이의 유시현으로 변신, 연기 도전에 성공했다.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이하 그거너사)는 이현우, 조이의 청량 로맨스 외에도 20대 신예 배우들을 대거 발굴했다. 서찬영 역의 이서원을 비롯해 극중 인기밴드인 크루드플레이로 활약했던 성주(유시현 역), 신제민(이윤 역), 장기용(지인호 역)을 비롯해 조이와 밴드할동을 펼친 송강(백진우 역), 박종혁(이규선 역)이 그 주역들. 그중 성주는 극중 조이 다음으로 가장 많은 노래를 부르며 가창력도 뽐냈다. 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