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한선화 "단발 어울린다고요? '자체발광' 감독님 덕분"
“지금부터 자체발광하고 싶어요”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무대에 오르면서 SBS ‘신의 선물 - 14일’, tvN ‘연애 말고 결혼’, MBC ‘장미빛 연인들’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병행해온 한선화. 그런 그가 MBC ‘자체발광 오피스’로 2년만의 공백기를 끝내고 배우로 돌아왔다.‘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한선화는 일을 화장실에서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화장 고치러 들락거리는 게 제일 큰 일과인가 하면, 약한 척, 모르는 척, 애교를 떨어 거저먹기로 유명한 얄미운 캐릭터 ‘하지나’ 역을 완벽히 소화,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