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홍상수♥김민희, 베를린서 그렇게 달달하더니..국내 시사는 또 외면
홍상수 감독, 김민희가 국내 공식 석상에서는 또 두문불출한다.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인 영화 '소설가의 영화'는 오는 4월 12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소설가의 영화'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한국에서 2주간 촬영되었던 흑백 영화다. 이혜영과 김민희가 주요 배우로 출연하며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박미소, 하성국 등이 함께 했다.극중 소설가 '준희' 역을 맡은 이혜영이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타워를 오르고, 영화감독 부부를 만나고, 공원을 산책하다 여배우 ‘길수’ 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