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비행소년', 10대+마약 소재로 본 적 없는 누아르 "수위 고민 有"(종합)
'소년비행'이 10대의 마약 이야기를 다루며 여태껏 본 적 없는 소년들의 누아르를 만들어낸다.22일 OTT seezn '소년비행'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용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원지안, 윤찬영, 윤현수, 한세진, 양서현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소년비행'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현생이 벅찬 촌놈 공윤탁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면서 펼쳐지는 10대 느와르 드라마.이번 작품으로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원지안은 "한데 모여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