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임윤아·최수영·서주현, 지금 안방극장은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무대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으로 활약을 넓히고 있다.최근 안방극장에서의 소녀시대 활약이 눈부시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임윤아가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로 시청자들과 인사 중이며, 주말에는 최수영과 서주현이 각각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활약하고 있다.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세 사람은 본업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단순한 조연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