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씨스타 '해체'·인피니트 '협의 중'..7주년 아이돌 재계약 현황
2010년 데뷔 아이돌이 완전체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도 ‘아이돌 7년 징크스’를 피하지 못했다. 보이그룹 인피니트는 만료를 앞두고 있다. 올해 데뷔 7주년을 앞둔 아이돌의 현황을 살폈다.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아이돌 그룹의 분열이 생기는 사례는 빈번하다. 2009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예인의 전속 계약기간을 7년으로 권장하는 표준계약서를 만들면서, 가수들의 전속 계약 기간은 대부분 7년이기 때문. 이로 인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투애니원, 미쓰에이,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제국의아이들, 원더걸스, 틴탑,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