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윤식당'으로 경영을 배웠어요(Ft. 이서진)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윤여정이 셰프라면 이서진은 경영이사다. 단 일주일간의 식당 운영이지만 확실한 경영 마인드로 ‘윤식당’을 이끌어가고 있다.tvN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식당을 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셰프, 상무, 주방보조,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한 네 배우들은 어느새 촬영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제 역할에 열심이었다.이들 중 확고한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윤식당의 매출에 큰 기여를 한 이가 있으니 바로 이서진이다. 뉴욕대 경영학을 전공한 이서진은 매출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