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영화 스케일 '맨투맨', 100% 사전제작 부진 떨칠까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맨투맨’이 최근 사전제작의 부진을 떨칠 수 있을까.JTBC '힘쎈여자 도봉순'이 가면 '맨투맨'이 온다. 4회 남은 '힘쎈여자 도봉순'이 역대 종편 시청률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맨투맨' 역시 전작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최정예 국정원 요원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활약을 그린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 드라마로, 박해진을 비롯한 김민정, 박성웅, 연정훈, 정만식, 채정안 등이 출연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