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산림청장 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나라꽃 무궁화
이 돈 구(산림청장)한낮 도심을 달구는 불볕더위가 그 기세를 더하는 8월이다. 폭염 속에서 소담히 피어 있는 한 송이 무궁화를 보며 나라꽃으로 우리 곁을 항상 지켜온 그 굳건한 모습에 대한 고마움도 되새겨본다. 8월은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치하에서 해방된 광복절이 있는 뜻 깊은 달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
2011.08.12 07:48
찜질방이 세균천국? 위생상태 심각해…
찜질방 정수기서 기준치 100배 초과 세균이 검출되는 등 위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는 지난달 500㎡ 이상 대형 찜질방 64곳의 식품ㆍ수질위생 및 무신고 영업행위를 단속해 총 47곳에서 5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속결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취급하거나 욕조수 수질기준을...
2011.08.12 07:43
대법 “인공기 사진 이적표현물 아니다”
인공기나 김일성 부자 사진 자체는 이적 표현물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12일 북한 체제를 배우겠다며 허가 없이 방북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정모(49)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이적 표현물로 인정되려면 국가의 존립ㆍ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 질...
2011.08.12 07:40
주말에는 '러시아워' 따로 없다..낮 내내 정체
주말에는 출퇴근 시간대에만 차량통행이 집중되는 ‘러시아워’ 없이 낮 시간 내내 도로의 정체가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12일 국토해양부는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수행한 ‘주말통행실태조사’ 결과평일은 출ㆍ퇴근시간에 통행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반면, 주말은 두드러지게 교통량이 몰리는 시간대가 없는 것...
2011.08.12 07:28
수천만원 수뢰 혐의 여당 국회의원 보좌관 법정구속
서울 북부지법 형사2단독 강태훈 부장판사는 학교부지 매각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제3자 뇌물수수)로 기소된 여당 국회의원 보좌관 A(44)씨에게 징역 1년에 추징금 22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강 판사는 “지역구 현안 사업과 관련해 적지 않은 돈을 받은 데다 돈을 받은 사...
2011.08.12 07:26
지하철 성범죄 2년새 1.6배 증가
경찰대 노성훈 교수는 11일 민주당 전병헌 의원이 개최한 `지하철 범죄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2008년 460명이던 지하철 성범죄 피의자가 2010년 1192명으로 159%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검거된 피의자 1천47명 중에서는 성범죄가 69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폭력 201명, 절도 109명 순이었다.발생시...
2011.08.11 20:53
의붓딸 상습 성폭행 30대, 겨우 7년형
창원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김경환 부장판사)는 11일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모(38)씨에게 징역 7년과 성폭행 치료강의 수강 80시간, 정보공개 5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신의 지배적인 지위를 이용해 무려 8년 동안 어린 딸을 반복적으로 성폭행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빠 중형을...
2011.08.11 19:44
민변ㆍ민주주의법학연구회 무상급식 주민투표 규탄 공동성명서 전문
공동성명서“불법과 부정으로 점철된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규탄한다!”현재 우리 민주주의는 유례없는 도전을 맞고 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그 추한 서명인 명부를 전시하며 아무 부끄러움도 없이 ‘80만 서울시민’의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오시장의 주민투표 발의는 우리 헌법에 대한 모욕이며, 인권...
2011.08.11 18:37
변호사 113명ㆍ법학교수 103명,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 선언
법학 교수들과 변호사들이 1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민주주의법학연구회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별관에서 성명을 발표해 “우리 법률가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민투표 발의는 우리 헌법에 대한 모욕이며, 인권에 대한 경멸이며, 법치주의의 유...
2011.08.11 18:36
검찰, 방과후 학교 비리 관련 학교장 등 28명 무더기 기소
‘방과후 학교’ 민간 참여 사업을 둘러싸고 사교육 업체와 학교장의 검은 뒷거래가 검찰에 적발됐다.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송삼현)는 방과후 학교 사업체 선정을 위해 초등학교 교장에게 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대교 학교교육팀장 김모(48) 씨를 구속 기소하고 에듀박스 계열사인 조이넷스쿨 대표 김모(4...
2011.08.11 17:46
42471
42472
42473
42474
42475
42476
42477
42478
42479
42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