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8월 첫 주말 강원 동해안은 피서 절정
6일 남서부지방에서는 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 등 주요 피서지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이 몰려 들었다.강원도 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강릉 경포에 43만2000여명, 동해 망상 44만6800여명, 양양 낙산 40만5900여명, 속초 33만1200여명 등...
2011.08.06 20:42
옥천서 금강 헤엄쳐 건너던 40대 2명 실종
6일 오후 3시께 한모(45)씨 등 2명이 충북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에서 청성면 합금리까지 200여m 폭의 금강을 헤엄쳐 건너다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시간 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서울의 한 산악회 회원인 이들은 이날 금강변으로 야유회를 왔다가 강을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사고가...
2011.08.06 17:47
미혼 2명중 1명, “칠월 칠석? 날짜는 아는데 내용은…”
전래동화 ‘견우와 직녀’는 까마귀와 까치가 만들어준 오작교를 통해 1년에 딱 한 번, 칠월 칠석에만 만난다.한국과 중국, 일본 세 나라 모두에 존재하는 설화로, 일본에서는 양력으로, 중국과 한국에서는 음력으로 챙긴다. 저녁에 비가 오면 견우와 직녀가 상봉한 기쁨의 눈물이고, 새벽에 비가 오면 이별의 눈물이라는 이...
2011.08.06 17:01
경은저축은행, 영업정지 뒤 고객 항의 빗발
부실금융기관으로 영업정지가 내려진 뒤 하루가 흐른 6일 울산시 경은상호저축은행 본점과 경남지역 지점에 예금자들의 항의와 문의가 온종일 잇따랐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경은저축은행 본점에는 이날 오전 10시 예금자 10여명이 모인 것을 시작으로 이날 하루 100명이 넘는 예금자들이 찾았다.예금자들은 저축은행 직원...
2011.08.06 15:19
“일산화탄소 먹지 말고 고기를 먹으세요”…고깃집서 손님 24명 일산화탄소 집단 중독
음식점에서 갈탄을 피운 화덕에 고기를 구워먹던 손님 20여명이 한꺼번에 두통 등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 6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50분께 이천시 마장면의 한 음식점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성모(34)씨 등 일행 24명이 두통과 메스꺼움 증세를 보여병원 치료를 받았다.이들은 증세가 호전돼 치료...
2011.08.06 15:18
고기 굽다 일산화탄소 중독?… 24명 집단 두통 호소
음식점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손님 20여명이 한꺼번에 두통 등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6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50분께 이천시 마장면의 한 음식점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성모(34)씨 등 일행 24명이 두통과 메스꺼움 증세를 보여병원 치료를 받았다.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
2011.08.06 12:43
안중근의사 단지동맹기념비 제막… 조국독립운동 숭고한 뜻 기려
러시아와 북한 국경 부근에 오랫동안 방치돼온 안중근 의사의 ‘단지동맹 기념비’가 한국 기업에 의해 새로 세워지고 그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됐다.대한광복회는 유니베라 러시아 법인,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국가보훈처 등과 함께 지난 4일 낮 12시(한국시간 오전 10시) 크라스키노 유니베라 농장에서 ‘단지동맹 기념...
2011.08.06 11:12
고대 ‘의대생 성추행’ 3개월만에 징계 논의, 하지만...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나체를 촬영한 이른바 ‘의대생 성추행’사건이 발생한지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가해 학생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지난 22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렸으며 고려대 측도 의과대학 산하에 상벌위원회를 구성해 가해 학생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를 시작했다. 학교 안팎으로 가해 학생들에 대한 출교...
2011.08.06 10:59
이대, 1차입학사정관전형 원서 접수 마감
이화여자대학교가 지난 3일 지역우수인재 전형, 자기계발 우수자 전형 등 수시모집 1차 입학사정관전형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1차 입학사정관전형에는 총 340명 모집에 5055명이 지원했다. 특히 이 대학이 올해 새로 만든 자기계발 우수자 전형에서는 언론홍보영상학부(40:1), 초등교육과(38:1)가 경쟁률...
2011.08.06 10:58
‘1인당 1만5000원!’ 모르는 남녀가 한차를 타고…
“남자친구랑 강원도 삼척으로 휴가갈건데 차가 좀 커서요. 기름값도 만만찮고… 먼길 여럿이 가면 좋을 것 같네요. 한분당 1만 5000원씩 받을게요 ^^ ”(ID:ooo엘)휘발유 ℓ당 2000원 시대. 치솟은 기름값은 휴가 떠나는 모습도 바꿔놨다. 치솟은 기름값에 카풀(자동차 함께 타기)로 휴가지로 떠나는 휴가족들이 등장...
2011.08.06 10:47
42511
42512
42513
42514
42515
42516
42517
42518
42519
42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