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영화제, 주말 각종 행사 속 반가운 게스트 방문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가 주최하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집행위원장 조재현)가 지난 17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한 후, 주말 동안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 다큐영화 축제를 즐겼다.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개막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지난 주말 3일 동안 매진작들도 속출하는 성황을 이뤘다. 상영작 가운데 개막작 ‘나는 선무다’를 비롯해 ‘남북미생’, ‘평양연서’, ‘안나, 평양에서 주체영화를 배우다’ 등 분단 70년 특별작과 ‘안녕 마후’, ‘지오반니, 수중발레에 도전하다’, ‘불온한 당신’, ‘마지막 탱고’, ‘뚜르, 잊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