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12월 개봉 확정…1차포스터 공개
명작 ‘어린왕자’가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해 12월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어린왕자’(감독 마크 오스본)는 프랑스의 소설가 앙투안 드 생떽쥐베리의 1942년 작품으로, 전 세계 250개의 언어로 번역돼 1억 4500만부 이상 발매된 명작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아 원작에 대한 사랑과 헌사를 바치는 영화다. ‘쿵푸 팬더’ 마크 오스본 감독을 비롯해 최고의 제작진들이 8년간이나 준비한 작품이다. ‘어린왕자’의 명성만큼이나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조종사 역으로 제프 브리지스, 엄마 역에 ‘어바웃 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 소녀 역할은 ‘컨저링’의 맥켄지 포이가 맡았다. {$_002|C|2015091616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