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새 도약 위해"…'개명' 최제우·손지현·고나은, 꽃길만 걸어요
최근 연예인들의 개명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이들은 모두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먼저 걸그룹 포미닛으로 활동했던 손지현(前 남지현)을 시작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나은(前 고우리), 90년대 꽃미남 스타로 이름을 날린 최제우(前 최창민)까지, 이들은 모두 개명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겸 배우 최제우가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안겼다. 과거 최창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그는 ‘1세대 꽃미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