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뮤직]봄→겨울, 바이브가 노래한 두 계절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비와’, ‘365일’ 등이 초봄, 봄비를 연상케 하는 발라드였다면 ‘Repeat & Slur'는 겨울을 테마로 했다.지난 4월, 바이브는 정규 7집 ‘Repeat'를 발매했다. 당시 ’대중이 좋아하는 바이브 음악은 무엇일까‘ 고민했던 바이브는 알켈리, 엑소 첸, 씨엔블루 정용화, 김숙 등과 작업하며 트렌드에 걸맞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시도했다.7개월 만에 바이브는 ‘Repeat & Slur'로 돌아왔다. 정규 7집 ’Repeat'의 연장선인 Part2 앨범에서는 발매시기에 맞게 겨울에 듣기 좋은 곡들로 채웠다. 타이틀곡 ‘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