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요정→섹시 디바→소길댁→?, 이효리 복귀에 쏠리는 기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가요계 디바 이효리는 어떤 모습으로 다시 대중 곁에 돌아올까.가요계의 요정, 원조 걸크러쉬, 소길댁 등은 이효리를 설명하는 수식어다.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청순 섹시의 대명사가 된 이효리는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섹시, 걸크러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특유의 재치와 털털함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는 물론,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까지 장악했던 이효리. 이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은 잠시 쉬어갔다. 독보적인 포스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 재치있는 입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