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미우새' 불金, 엄마들 수다에 푹 빠질 줄이야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미운우리새끼’가 불타는 금요일(불금) 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뺏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 등 솔로 남자 스타들의 일상을 지켜보는 콘셉트. 스타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지만,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토니안의 엄마 4인방이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은 MC 신동엽, 서장훈,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