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칼의 기억’, 여름 사극 흥행 계보 잇는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이 여름 사극 흥행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1년 중 가장 큰 시장으로 손꼽히는 여름 극장가는 전통적으로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볼거리를 앞세운 사극 대작 영화들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2011년 ‘최종병기 활’, 2012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4년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 이어 올 여름 극장가에도 사극 대작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을 작품이 나타났다.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협녀, 칼의 기억’이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김태우, 이준호 등을 수려한 액션과 웅장한 영상미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_002|C|201507090841515719344_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