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크랭크업, 올 하반기 개봉 ‘유승호가 온다’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가 크랭크업했다. ‘조선마술사’는 2일 용인 민속촌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지난 2월 27일 크랭크인해 약 4개월 간 용인, 남양주, 문경, 속초, 전남 화순 등지에서 총 72회 차의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영화 속 사건의 주요 배경이 되는 세트는 제작진이 수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디자인해 직접 세웠고, 근래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규모 세트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미장센을 확인시킬 예정이다.‘조선마술사’는 위험한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건 마지막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