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단’, 이지아-김민준 등 캐스팅…강원도 양구서 촬영 돌입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이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박유환, 오종혁, 김동영, 정진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무수단’은 비무장 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북한 최정예 군인들이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가 생화학 주특기 장교 신유화 중위 역으로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김민준은 특전대 소속의 조진호 대위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_002|C|201507060933239224718_20150706094303_01.jpg|1200|959|사진제공=골든타이드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