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케 다카시 감독 ‘도쿄 아포칼립스’, 19회 BiFan 공식 초청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신작 ‘도쿄 아포칼립스: 최후의 결전’이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더 마스터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도쿄 아포칼립스: 최후의 결전’은 지난 제6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선정된 데 이어 오는 7월 16일 개막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초청돼 국내 개봉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됐다.이 작품은 ‘이치 더 킬러’, ‘비지터 Q’, ‘오디션’, ‘13인의 자객’, ‘짚의 방패’, ‘악의 교전’, ‘신이 말하는 대로’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폭력의 미학을 선사한 일본의 대표적인 감독 미이케 다카시가 메가폰을 잡았다.{$_002|C|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