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후, ‘베테랑’ 통해 아역 벗고 본격 배우 행보
배우 김시후가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으로 2015년 행보를 알렸다. 오는 8월 5일 개봉하는 ‘베테랑’은 재벌과 경찰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시후는 극중 황정민과 유아인을 쫓는 막내 형사로 출연한다. 특히 ‘베테랑’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국제시장’, ‘베를린’, ‘신세계’, ‘군도: 민란의 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최고 베테랑 스태프들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출연한 김시후는 2003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 훤칠한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