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칼의 기억’, 아름다운 배경 속 검객들의 대결 예고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의 스틸 11종이 공개됐다.‘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렸다.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세 명의 검객 유백(이병헌 분), 월소(전도연 분), 홍이(김고은 분)의 강렬한 존재감과 두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배경, 수려한 액션까지 엿볼 수 있다. 모든 권력을 손에 쥔 야심가 유백은 눈빛부터 예사롭지 않다. 권력을 위해 배신도 서슴지 않는 그의 차가운 시선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