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유인나 특별 멘토 참여 ‘성료’
CJ CGV의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 ‘2015 토토의 작업실’이 12일 간의 뜨거운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은 배우 유인나가 특별 멘토로 나선 가운데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호치민 RMIT대학과 CGV비보시티(SC VIVO CITY)에서 진행됐다. 64명의 현지 중고등학생이 멘토의 지도 속에 8개 팀으로 나뉘어 10분 분량의 단편 영화를 주도적으로 완성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르의 주제를 직접 선정하고, 시나리오 창작, 스크립트 제작, 영화 촬영 및 편집, 포스터 작성, 홍보까지 도맡아 미래 영화인으로서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_002|C|201506221341534109071_20150622134309_01.jpg|1000|666|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