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 강의 개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 마틴 스콜세지 ‘택시 드라이버’, 구로자와 아끼라 ‘라쇼몽’, 왕가위 ‘아비정전’, 프랑소와 트뤼포 ‘줄 앤 짐’, 빔 벤더스 ‘파리 텍사스’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전 세계 명작 영화들을 철학자 강신주와 영화평론가 이상용의 명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9일 CGV아트하우스는“ 7월 23일부터 시네 마니아를 위한 새로운 영화 인문학 클래스 ‘강신주·이상용의 씨네루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아시아, 유럽의 세 빛, 각 대륙을 대표하는 7명의 감독’이라는 주제로 명강의가 펼쳐진다. {$_002|C|201506291440556196583_20150629144148_01.jpg|1055|1512|사진제공=CGV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