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도롱 또똣’ 유연석, 안방극장 사로잡은 ‘설렘 종합선물세트’
배우 유연석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한가득 선사했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종영을 앞두고 ‘유블리’ 유연석의 지난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기: ‘건초딩’에서 ‘순정남’까지 모두 담은 新로코 남주유연석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사하며 연기력 호평을 얻고 있다. ‘꽃셰프’, ‘건초딩’, ‘순정남’ 등 많은 수식어들을 낳으면서 백건우라는 캐릭터 속 다양한 매력을 끌어냈다. 원망과 슬픔 섞인 절절한 감정연기를 오가는가 하면, 솔직하고 귀여운 ‘여주 같은 남주’ 모습까지 완벽히 표현해내는 등 맹활약했다. {$_002|C|2015070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