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SNL코리아8' 유세윤X김준현X김민교, 하드코어 웃음 사냥꾼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유세윤, 김준현, 김민교의 풍자 콩트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지난 8일 tvN에서 방영된 코미디프로그램 'SNL 코리아 8'에서는 호스트 이미도의 활약과 함께 기존 크루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폭소를 유발했다. 이번 방송의 첫 콩트를 장식한 '취업을 향해 쏴라'에서는 앞날이 막막하기만 한 취업 준비생 유세윤이 강도로 분장해 은행을 침입한다. 그러나 위태로운 상황에 은행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가 그의 인생을 뒤바꾼다. 유세윤이 직원보다도 더욱 전문가다운 응대로 완벽한 상담을 선보이고 재목을 알아본 김준현이 그를 사원으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