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라스' 박경, 뇌섹남의 순수한 핑크 모드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블락비 박경의 순진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5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96회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경의 솔직하고 귀여운 입담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래퍼 키썸과 함께 등장한 블락비 박경은 '언프리티 랩스타'를 언급하며 심사위원으로 녹화를 마친 같은 팀 멤버 지코의 이야기를 전했다. "네 스타일의 여성 래퍼를 찾았다"라는 것.지코가 언급한 래퍼는 바로 키썸으로, 박경 역시 순순히 이를 인정하며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