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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5기 정수와 18기 정숙이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5기 정수와 18기 정숙의 마지막 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종선택을 앞두고 '나는솔로' 5기 정수와 18기 정숙이 마지막 대화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정숙을 마주 본 정수는 "진짜 떨린다" 며"그정도로 진심이다"고 말했다.계속 해서 정수는 "진짜 떨린다"며 "무슨 말을 해야하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숙은 "아니 근데 사실 조금 식었던 게 있긴 했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싱어송라이터 故 나히(본명 김나희)의 1주기가 돌아왔다. 가요계에 따르면 故 나히는 지난 2023년 11월 8일 사망했다. 향년 24세. 사망 불과 4개월 전에도 신곡 'rose'(로즈)를 발매하는 등 음악활동을 쉬지 않았던 그였기에 비보는 더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가요계 추모물결도 이어졌다. 동료 가수 유라는 고인의 SNS 댓글을 통해 "넌 매순간 온기 넘치는 사람이었고 오늘 날씨만큼 환했어"라며 "나히 친구분이 평소에 내 노래도 참 많이 불렀다고 하던데 나중에 만나면 나히 노래 열심히 불러볼게. 내가 네

배우 강지환이 34억을 홀로 배상할 위기에 처했다.6일 서울고등법원 민사6-1부는 강지환의 전 소속사가 강지환을 상대로 42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강지환에게 34억8300만원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결과가 뒤집혔다. 1심 재판부는 전체 금액 중 6억 1000만원에 대해서만 소속사의 책임이 있다고 했다.이후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강지환의 전 소속사가 강지환을 상대로 제기한 4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전 소속사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