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백종원의 3대천왕' 가을 입맛 저격하는 어탕vs해물 칼국수
백종원이 뼛속까지 든든해지는 가을 입맛 저격 메뉴들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어탕과 해물 칼국수가 대결을 펼친 가운데 1라운드에서는 서울 종로의 해물 칼국수, 강원도 강릉의 꾹저구탕, 2라운드에서는 서울 광장시장의 대구 매운탕, 충남 홍성의 굴칼국수가 소개됐다. 첫 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해물 칼국수 집이었다. 이곳은 1965년부터 시작한 곳으로 5,500원의 해물 칼국수 1인분을 주문하면 국수 무한 리필이 가능했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맛본 백종원은 "면발이 일반 칼국수보다 두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