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아빠본색' 은행·번칠이·우울증 세 아빠에겐 무슨 일이
김구라·김동현 부자, 김흥국·김주현 부녀, 이창훈·김미정 부부의 각기 다른 세 가족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았다.지난 7일 채널A에서 방영했던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이하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김흥국·이창훈 세 아빠의 이야기가 전파됐다.가장 먼저 김구라·김동현 부자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은행을 방문했다. 이들은 창구에 가기 전 ‘저작권료 통장'과 '출연료 통장'의 잔고를 먼저 확인했다. 김부자는 저작권료 0원과 출연료 84,000원의 통장을 본 후 잠시 충격에 빠